매일매일 바쁜 하루. 어제는 광주유치원, 오늘은 한국토지신탁 그림교체일입니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은 건물 층마다 작품이 걸려있어 점수가 많아 싣는데만도 한참이 소요되었네요. 어제는 밤늦도록 아열대기후처럼 무더운 공기가 가득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구름이 짙어서 그런지 어제보단 덜한 것 같습니다. 비가 한바탕 내릴 것 같네요.
오늘도 유니온아트닷컴 큐레이터가 공간에 알맞는 작품을 골라주셔서 새로운 분위기로 바꿔드리러 갑니다. 좋은 그림 가득 싣고 출발해 봅니다!